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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2 배지거지 김준현 참돔 잡아 거지 탈출가능?

just van 2020. 11. 19. 19:57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 19일 방송되는 48회에서는 도시어부들이 완도에서 참돔 낚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이번 대결에서는 6개월째 노배지를 기록 중인 배지거지 막내 김준현이 유력한 1위 후보로 떠올랐다고 해 관심이 집중됩니다. 김준현은 "선장님, 8짜도 나옵니까? 꿈은 크게 가지라 그랬어"라며 모처럼 공격적인 승부욕을 드러내는데요..


시작부터 심상찮은 자신감을 보였던 김준현이 이날 첫수를 기록하며 부활의 신호가 켜지자 이태곤은 "방심하면 안 된다. 배지 지키는 게 중요하다"라며 바짝 긴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예상치 못한 김준현의 활약에 도시어부들은 급기야 압박 공격을 펼치기 시작했다고합니다.


하나의 배지를 보유중인 이수근은 김준현의 맹활약에 "거지의 기운이 오고 있다"라며 불안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 채 낚시에 몰입했다고하는데요, 이경규는 "너무 열심히 하는 것 아니냐"라며 이수근의 진지한 승부 근성에 놀라워합니다. 

이덕화는 낚싯바늘에 손을 다치면서도 황금배지를 향한 뜨거운 욕망을 변함없이 드러내는 등 김준현을 견제하기 위해 모두가 양보없는 사투를 펼쳤다고 합니다.

이경규는 이날 자리를 비운 박진철 프로의 부재에 한없이 기뻐하며 "박프로 없지 게스트 없지 확률이 확 올라간다!"라며 텐션을 폭발시켰다고 전해져 집니다.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