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는 가수 송하예가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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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첫 번째 미니 앨범을 발매한 송하예는 지난해 시작된 사재기 논란으로 지금까지 고통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송하예는 음원 순위가 올라갈수록 나를 향하는 악플과 시선이 무서워 오히려 발표한 곡이 이슈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며 담아뒀던 고민을 털어놓는데요..
송하예는 자신을 힘들게 했던 댓글들을 언급합니다.송하예는 사재기와 관련된 억측과 악플이 너무 많다 보니 차라리 외모에 대한 악플은 기분이 좋다 며 악플에 고통도 이야기합니다.
송하예의 충격적인 이야기에 찐 언니들은 진심으로 안타까워하며 송하예를 위로합니다. 이지혜는 가수 선배로서 "1위라는 게 내 인생에 다시는 없을 수도 있는데 논란 때문에 1위를 누리지 못한 것 같다"며 진심으로 안타까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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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국회의원이자 국민경제자무위원을 역임한 김현아 위원은 신혼집의 명의 때문에 고민에 빠진 부부의 사연에 직접 조언합니다 부동산 전문가이자 찐 언니의 마음으로 현실적인 조언까지 전한다고합니다.
이지혜의 남편은 이지혜와 함께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으며 문재완 세무사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밉지 않는 관종언니 촬영핑계로 짧은 데이트를 하는데요. 연애가 짧아서 그런가 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