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골목식당 면목동 사가정 닭한마리집 배달김치찌개집 만원아귀찜집

just van 2020. 11. 18. 20:36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28번째 이야기 면목동 사가정시장 골목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됩니다.

중랑구 사가정역에 위치한 ‘면목동 사가정시장 골목’은 낙후된 시설과 코로나19로 직격타로 위기에 놓인 상태였습니다.. MC 김성주는 과거 먹골배가 중랑구의 특산물이었다며 촬영지에 숨겨진 역사 이야기로 골목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냈는데요. 

첫 번째로 찾아간 가게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처음 등장한 ‘닭한마리집’입니다. 백종원은 닭한마리가 낯선 김성주와 정인선을 위해 닭한마리의 특징부터 먹는 법까지 설명하며 닭한마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는데요. 그러나 3MC의 기대와 달리 점심 관찰이 시작되자 손님들은 모두 만둣국만 찾아 모두를 의아하게 만들었습니다. 

닭한마리 시식에 나선 백종원은 “닭한마리에서 왜 완성된 맛이 나지”라고 의문을 제기해 부부사장님을 긴장하게 했습니다

두 번째 가게는 ‘백종원의 골목식당’ 최초로 배달을 전문으로 하는 ‘배달김치찌개집’입니다. 대학농구동아리 선후배로 만난 세 명의 사장님이 차린 배달김치찌개집은 오픈 초 배달랭킹 1위를 달릴 만큼 장사가 잘됐지만 현재는 하루 배달이 7건에 불과하다고 밝혀 3MC의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메뉴 시식을 앞둔 백종원은 배달전문점인만큼 배달용기에 시식을 하겠다고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배달용기에 나온 김치찌개와 제육볶음을 시식한 백종원은 “김치찌개는 배달음식치고 괜찮고 제육볶음은 희한한 맛”이라는 의미심장한 시식평을 남겼는데요. 

마지막으로 ‘만원 아귀찜’집이 등장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김성주와 정인선은 ‘가성비 좋다’며 기대감을 가졌는데 과연 MC들의 예상대로 가성비를 만족시키는 메뉴일지 궁금해집니다.

SBS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10시 35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