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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씨엔블루 정용화 이정신 강민혁 나이 4년만에 출연!!

just van 2020. 11. 17. 20:37

 

 

옥탑방의 문제아들 씨엔블루 정용화 이정신 강민혁 나이 4년만에 출연!!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11월 17일  방송되는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이 상식 문제를 푸는 퀴즈 프로그램입니다 이번편에는 씨엔블루 정용화, 강민혁, 이정신이 출연해 신곡 공개와 함께 군시절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는데요.

너무 반가운 씨엔블루 한명이 탈퇴후 완전체로 모인게 처음인데요.정형돈은 어디갔다

왔어요 하루 물으니 군대 라고 대답을 했습니다.이날 전원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씨엔블루는 다양한 군대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멤버 모두 이발병이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군대에서 특급전사로 활약했다고 밝힌 이정신은 머리를 빠르게 자르는 ‘7분 컷’이 특기였다며 무려 900명이 넘는 장병의 머리를 잘라주었다고 했는데요. 대단하네요.  정용화는 휴가 시기에 맞춰 적절한 길이로 머리를 자르는 ‘휴가컷’의 달인‘이었다며 이발 실력을 뽐냈습니다. 


정용화는 ”군대에서 불면증을 완치했다“정용화는 평소 불면증이 심한 편이라 입대 시 걱정이 많았지만 “훈련소 첫날 밤 10시가 되니 기절했다”, “아침에 일어나니 세상 개운하더라”라며 폭소를 유발했습니다. 

군대에서 힘이된 걸그룹!!

강민혁은 군대에서 힘이 된 걸그룹을 묻는 질문에 블랙핑크와 있지를 이야기했습니다.. “당시 두 그룹이 부대에서 최고로 인기가 많았다”. 이정신은 “내무반 전체가 ‘아이유 열풍’이었다” “아침을 아이유 노래로 시작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한편 정용화는 혹한기 훈련을 하던 밤 ‘있지’에 얽힌 특별한 추억이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당시 정용화는 살 떨리는 추위를 견디며 땅굴 속에서 자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유일하게 휴대폰을 소지하고 있던 간부에게 있지의 ‘달라달라’를 한 번만 틀어달라고 애원했다고합니다.. 

간부는 완강히 거부했지만 정용화와 부대 동기들의 간곡한 부탁에 결국 특별히 노래를 틀어 주었다고합니다. 정용화는 그날 오들오들 떨면서도 ‘달라달라’를 따라부르며 잠을 청할 수 있었다고하는데요. 

개그맨 송은이는 씨엔블루의 데뷔 시절부터 강민혁을 좋아했다며 10년째 강민혁 바라기 임을 밝혔습니다. 군대 면회까지 가려고 했지만 “민혁이가 이유는 얘기 안 해주고 그날은 안 될 것 같다더라”라며 웃픈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이를 들은 멤버들은 “면회가 안 되려면 진돗개나 데프콘 정도 발령됐을 때 아니냐”웃을 자아냈습니다.

정용화의 나이는 1989년생, 강민혁의 나이는 1991년생 이정신의 나이는 1991년생으로 강민혁과 이정신은 동갑이네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매주 화요일 오후10시40분에 방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