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스민 온앤오프 집공개후 논란 활동중단! 초심으로.....

혜민스민 온앤오프 집공개후 논란 활동중단! 초심으로.....

혜민입니다. 

며칠 사이의 일들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지금까지 출가 수행자로서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세상에 불법을 전하려고 노력해왔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불편함을 드렸습니다. 승려의 본분사를 다하지 못한 저의 잘못이 큽니다. 

이번 일로 상처받고 실망하신 모든 분들께 참회합니다. 저는 오늘부로 모든 활동을 내려놓고, 대중 선원으로 돌아가 부처님 말씀을 다시 공부하고 수행 기도 정진하겠습니다. 초심으로 돌아가서 부족했던 저의 모습을 돌아보고 수행자의 본질인 마음공부를 다시 깊이 하겠습니다. 

더는 저의 일들로 지금 이 시간에도 분초를 다투며 산중에서 수행정진하시는 많은 스님들과 기도하시는 불자들에게 누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대한민국 모두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힘든 시기에 저의 부족함으로 실망을 드려 거듭 참회합니다.

혜민스님 집이 어떻길래?

11월 7일 27회 tvN 온앤오프 프로그램에서 혜민스님의 일상이 공개되었습니다.

혜민스님 집 서울 단독주택에서의 일상을 공개되었습니다. 온앤오프에서 공개된 혜민스의 집은 남산타워가 한눈에 들어오는 곳이였습니다. 아무생각없이 봤을때는 전망좋다라고 생각을했는데 갑자기 부동산 소유 논란이 일었났습니다. 이후 한 매체를 통해 건물주 논란에 휩싸이이고.... 

 

2016년 한국 불교를 비판며 떠난 현각스님은 "혜민스님은 단지 사업자·배우 뿐이다. 그는 진정한 참선하는 경험이 전혀 전혀 전혀 없다"며 "연예인일 뿐, 석가모니의 가름침을 전혀 모르는 도둑놈 일뿐이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팔아먹고 지옥으로 가는 기생충일 뿐"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그뒤로 다시 좋은글을 남기셨지만

현각스님은 "오늘 일찍 아우 혜민 스님과 70분 통화를 했다"

"우리 모두 달마 스님이 되려는 노력에 헌신 중인 사람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노력에 열중할 필요가 있고 수행이 타락으로 빠지는 일에 대한 실망을 공유했다"

"오늘 대화에서 혜민 스님과 저는 서로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고, 서로에게 서로를 나누고 배우기로 합의했다"

 "그와 나는 다른 사람보다 낫거나 순수하지 않다"면서 "(사람은) 끊임없이 배우고 정진할 필요가 있다"

"혜민 스님은 인류에게 많은 선물과 함께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인간이다"라고 극찬했습니다.

 

종교를 떠나서 혜민스님의 어록들....을 보며 존경을 했는데요..

이번 이슈를 모 크게 달라지는건 없지만...종교인이라고해서 이런 이슈가 생기는건지...

사람이 좋아보여서 생기는건지.....언론에서 문제점이라고 지적하는 부분이 왜 문제가되는지 생각하게되는 이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