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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휘순 예비신부 17살연하 아내의맛 합류 확정

just van 2020. 10. 15. 15:56

 

박휘순은 특히 예비신부가 1994년생으로 17살 나이 차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있습니다.

14일 방영된 MBC '라디오스타'에 박휘순은 이날 예비신부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저희가 행사 때문에 미팅을 했는데 자연스럽게 번호를 교환하고 밥을 한번 먹을 경우가 있었는데 저희가 둘 다 술을 안 해서 첫 날 바로 영화관에 갔다. 팝콘을 먹기 시작했는데 오랫동안 못 느낀 설렘을 느꼈다"고 털어놓았는데요.

박휘순은 여자친구의 나이를 감추기 위해서 애썼지만 결국 MC들의 추궁에 못이겨 이야기했습니다.

 

17살 연하의 여자친구 나이를 감춘 이유에 대해 "사전 인터뷰에서는 나이 이야기를 안 했는데, 녹화 들어가니까 MC들이 짓궂게 물어봤다"며 "신부가 일반인이고 상처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지켜주고 싶었다. 좋은 일 앞두고 걱정이 됐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박휘순은 전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도 오는 11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휘순은 "이미 웨딩촬영도 마쳤다. 오랜 시간 촬영하긴 했지만 재미있어서 더 찍어달라고 했다"고 행복함을 표현했습니다.

박휘순은 "신부가 나이는 어리지만 든든한 면이 있다"고 애정을 과시했는데요.

두 사람은 TV CHOSUN '아내의 맛'에도 출연, 이들의 연애와 결혼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입니다.

부럽습니다 행복하게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