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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검오른 파멜라 앤더슨 결혼 12일만에 이혼~

just van 2020. 10. 15. 15:01

외신에 따르면 파멜라 앤다슨은 자신과 2년 동안 일한 40대 보디가드와 연애를 시작했다고 코로나19 봉쇄 기간 중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파멜라 앤더슨은 지난 2월 20일 말리부에서 74세의 존 피터스와 결혼식을 올렸다가 12일만에 헤어지면서 1995년 첫 결혼 이후 이어진 4번의 결혼까지 모두 실패로 돌아가게 돼었습니다.

캐나나 국적의 배우 파멜라 앤더슨1967년생인 파멜라 앤더슨은 만 53세로 캐나다와 미국 이중국적자입니다.
할리우드의 유명배우이자 플레이보이의 모델로 활동한 파멜라 앤더슨은 보는 이들이 놀랄 정도로 높은 굽의 하이힐을 신고 다니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2018 러시아 월드컵 프랑스 대표팀 우승멤버이기도 한 아딜 라미와 교제 파밀라 앤더슨이 18살 연상인 커플로 라미가 바람핀것이 들통나 2019년 헤어졌습니다.


한편 파멜라 앤더슨은 지난 2014년 67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본인이 설립한 동물단체 재단 행사에 참석 해서 "어릴 때 성폭행을 당했다"라고이야기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파멜라 앤더슨은 "12살 때 아는 사람으로부터 첫 성폭행을 당했고, 그 남자는 25살이었다. 이후 그 남자는 6명이랑 하면 더 재밌을 것이다 라며 집단 윤간을 했다" "죽고싶을 정도로 괴로웠던 그때 날 치유해준 것이 동물, 나무였다"며 충격적인 이야기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