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김새론이 배우 박혜수와의 이름 순서 때문에 '디어엠'에서 하차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배우 김새론 측이 KBS2 새 드라마 '디어엠' 하차를 둘러싼 소문에 대한 입장을 전했는데요.
김새론의 소속사는 "의견 차이로 제작진과 협의 끝에 김새론이 '디어엠'에서 하차하기로 했다.
'디어엠'을 응원하면서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2TV 새 드라마 디어엠은 누적 5억 뷰의 신화 ‘연애플레이리스트’세계관의 연장선 이 되는 작품입니다.
서연대학교를 발칵 뒤집어 놓은 서연대 커뮤니티 글의 주인공 'M'을 찾으며 벌어지는 청춘 로맨스물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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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은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에서 당찬 신입생 서지민을 연기, 박하늘(배현성 분)과의 로맨스로 화제였습니다.
배우 김새론 .박혜수와 재현 등이 출연을 확정했지만 결국 김새론은 최종 하차하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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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기준으로 순서를 정하는 경우도 많다고하는데요.
1994년생인 박혜수는 2000년생 김새론보다 6살 많지만 연기 경력은 김새론이 더 많습니다.
이름 순서는 배우들의 영향력을 확인하는 기준이기에 드라마 업계에서는 민감한 사안이라고합니다.
과거 SBS '돌아와요 아저씨'에서도 이름 순서로 갈등을 빚어져서 극 중 비중을 떠나 나이순으로 표시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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