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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버지니아 VA 애난데일 한국식당 추천 코리안타운

by just van 2020.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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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에있는 애난데일 식당을 추천해볼까합니다.
코리아 타운이라고해도 엘에이.뉴욕에 비교할만한곳은 아닙니다.
엘에이는 그냥 한국입니다.
엘에이는 제가 다녀보고 살았던 나라중에 코리아타운이 제일 크고 한국제품을 저렴하게 정말 쉽게 구할수있는곳입니다.
 
동부는 DMV 라고 해서 디씨.메일랜드.버지니아 이렇게 한인타운이 여기저기 퍼져있습니다.
다 합치면 아마도 미국에서 엘에이.뉴욕 다음으로 3번째큰 한인타운이지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을해봅니다.

식당 추천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과 추천이니..참고만하세요..
각자의 생각은 다르잖아요..^^
추천기준은 맛과 서비스입니다.
 
 
토속촌
24시간 이용편리 가격적당하고 국물류는 순대국 종류가 괜찮습니다.
뼈다귀해장국도 맛은있는데 고기는 좋습니다. 국물은 좀.....닭도리토랑도 맛있고.
음식 대부분 괜찮은 편입니다. 직원분들도 적당히 친절합니다.
김치.깍두기 먹을만한데  맛없을때가 가끔 있습니다. 
 
낙원식당
반찬도 맛잇고 어떤 종류를 음식을 시켜도 괜찮습니다.
어느메뉴나 꽝은 없는것같습니다.
식당 들어가고 나올때 조금 불편한 감이있습니다.
직원분들은 무지친절한분이 한분계시고 대분분 친절하세요.
딱한분만 분위기가 쌩한데 표정만 그러시는것더라고요.
 

곰바우
설렁탕 전문집 분들도 인심도 좋으시고 유쾌하십니다.
설렁탕은 좋은데 반찬은 어느날은 괜찮은데 대부분 맛이 그냥저냥합니다.
김치.깍뚜기가 정말 별로입니다. 맛있으면 좋겠다고생각합니다.
 
토속집(예전에는 반찬도그렇고  맛집이였다고 생각했으나 최근에 맛이변했어요ㅜㅜ)
밑반찬도 맛이 좀 예전같지않고 찌게도그렇고 몬가 ....많이 맛이 변했습니다.
처음 미국와서 와 이집맛있다라고 생각했던집이라 뺄려다가 다시 좋아지길 바라면서적어봅니다.
직원분들이 엄청바쁜데 불친절하지않습니다.  참고로 테이블수에 비해 가계가 비좁습니다.
좀 편하게 식사하실려면 센터빌쪽이 좋습니다. 
 
한강
음식이 정갈하게 이쁘게 나옵니다.
어떤음식을 시키셔도 우와 너무맛있다 이렇치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맛없지는 않습니다. 
평범하지만 깔금함이 최고입니다.
어떤메뉴던 편하게 시켜먹을수있습니다.반찬이 구성도 좋고 맛있습니다.
직원분들이 애난데일에서는 최고로 친절합니다.식사하고 나오면서 마지막까지 웃으면서 나올수있는곳입니다.  
 
설악가든
여긴 넣을까 말까 넣을까 말까 고민을 무지했습니다.
복글복 식당입니다.투고를 하던 가서먹던...어느날은 맛있고 푸짐하고 어느날은 빈약하고 맛도없습니다.
그래도 맛있게 먹은 기억이 많기에 넣어봤습니다.
직원분들이 조금 별로입니다. 손님식사하는데 직원끼리 스쳐지나가면서 말싸움하고..
음식안나와서 언제나와요 라고 물어보거나하면 주방앞에서 소리지르곤 합니다. 
손님한테는 그러지는않는데..그냥 눈치가 보입니다.
 

아난골
여긴 고기가 괜찮습니다.
밑반찬도 괜찮고 ...구성이좋습니다.
고기 말고 다른 메뉴는 사람입맛에 따라 호불호가 강하게 갈릴수있습니다.
상추더달라고하면 추가금을 내야합니다. 추가금내고 시켰다고 상추가 더 많이 나오는건아닙니다.
직원분도 친절한데 식사하러가면 두번만 친절합니다. 그냥 그런느낌입니다.
몬가 설명하기 힘든 불편함이있습니다.  
 
예촌
여기는 음식은 괜찮은것같습니다..
그냥 저냥 먹을만합니다. 음식이 나쁘지않고 메뉴도 여러가지고 가서 고르는 재미가있습니다.
단지 여긴 음식을 먹을때마다 화가좀납니다..맛있어도 괜찮다라고 할수없는곳입니다. 
직원분들때문에 10번중 9번은 기분이 정말 개더럽습니다.주인이아는지 모르는지 구글리뷰보면 저만그렇게 생각하는게아닌것같은데 바끼질않습니다. 반전은 이른아침에 가면 젋은남자분은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로 무지친절합니다.
 
중화원
음식도 빨리나오고 맛도 양도 괜찮습니다.
예난데일에서 중국집은 여기가 괜찮습니다.
그동안 탕수육이 조금 별로였는데 최근에 먹어본결과 맛있어졌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합니다. 투고시 음식을 많이시켜도 단무지 더달라고 안하면 조금밖에안줍니다.
홀에서 먹다가 포장해서 갈때 단무지도 달라고하면 별로안좋아합니다.
단무지 인심이없는거빼곤 좋습니다.
 

중미반점
맛은 괜찮습니다. 중화원만큼 어쩌면 더맛은 좋다고 생각합니다.단지 음식이 원체 늦게나옵니다.
투고전화하고 가도 가서 최소15분 20분은 기다립니다. 그냥 가서 주문하는거랑 비슷합니다. ㅡㅡ;
손님이 많으면 싼거 주문시 순서가 밀립니다..요리시키면 순서가빨라지는 경험이 가능합니다.
직원분인지 주인분인지 그닥 친절하지않고 그렇게불친철하지않습니다. 그냥 불편합니다.
 
신라베이커리
전제척으로 빵이 괜찮습니다.케익도 괜찮고..빵돌이라 한번가면 빵을 많이 사게됩니다.
커피도 괜찮은데 ...설탕이랑 빨대등 있는곳에 시럽이 없습니다.
아이스커피 주문시 시럽을 넣을지 물어보지않고 그냥 줍니다. 찬물에 설탕넣고 저어야하는 경험을 하게됩니다. 
그것말고 괜찮습니다. 일하시는분들이 대체로 냉냉합니다. 손님많아서 그런건이해가지만 조금웃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갈대마다하게됩니다.
 
마노아베이커리
여기빵도 괜찮습니다. 샌드위치가 다른곳보다 정말 괜찮습니다.
커피도 괜찮고 여긴 일하시는분들이 눈도 마주치고 살짝웃음도 보여주고 친철합니다.
전집동선이 불편해서 신라 10번가면 여긴 4번정도 방문하게됩니다.
 
지금은 코로나때문에 안하지만 
애난데일 H마트 런치박스가 양도많고 맛도좋고 가격도 괜찮습니다.
반찬이나 족발 국 찌게도 애난데일 H마트에서 만들어파는게 가성비최고에 맛도 괜찮습니다.
 
떡집은 어딜가시던 다 괜찮습니다.
치킨집은 어디나 맛있죠~
횟집....은.....애난데일에서 흠....구지 고르자면 한군데만 괜찮은것 같습니다.
애난데일에 제가 나열한곳말도고 식당은 많습니다.이번에 새로오픈한곳도있고요.
 
다음에는 센터빌 식당을 소개해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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