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트롯은 지난주 시청률 12.5%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동시간대 방송된 종편, 케이블, 지상파 포함 전 채널 시청률 1위!! 대단합니다.
4일 방송에서는 '보이스트롯' 동영상 조회수 1위에 빛나는 여심폭격기 선율이 등판했습니다.
선율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희 집이 그리 넉넉한 편은 아니었다. 오디션을 보기 위해 서울에 갈 차비가 없어서 아버지와 철근을 고물상에 팔아 겨우 차비를 마련했다”라고 어린 시절의 눈물겨운 생활고를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선율은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는 자신에게 어머니가 건넨 한 마디를 밝히며 오열해 현장 분위기를 숙연하게 했다는 후문입니다.
이어 선율은 “이 노래를 들으면 어려웠던 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쳐간다. 무대 위에서 꼭 한 번 부르고 싶은 노래”라고 특별한 선곡 이유를 밝혀 궁금증을 더해갔습니다.
선율에게는 역대급 위기가 찾아왔다는데요
연습 도중 갑작스럽게 닥친 사상 초유의 사태에 선율은 “너무 속상했다”라고 심경을 털어놓아 심사위원들도 함께 안타까움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