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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악플.....선플.......

just van 2020. 7. 18. 04:29

유튜브를 시작하면서 ..댓글이 하나도없었습니다..

 

그래서 영어권 영상을 올리면 그나마 외국인들은 친절이 댓글을 남겨주더군요..

 

영어를 잘하는게아니라 그것도한계....그러다가.,,한국 이슈되는 영상을 올리니...

 

댓글이 하나둘씩 달리더군요...너무 좋았습니다.좋아요도 눌러주고..

 

좋은게 하루는 못가더군요...

 

악플이 생기니...싫어요도 생기고..악플이라고해도 어찌보면 귀여운 말이였습니다 욕설이조금 섞인 말이니깐요..

 

전 채팅을 한지 오래되었습니다.

 

케텔때부터 시작했으니깐요..^^

 

케텔을 아시는 분이 계실지...아히튼...채팅으로 따지면 조상벌때는 경력을 가졌습니다.

 

케텔.코텔.하이텔.천리안.나우누리.유니텔.등등......거치며 여러 사람을 만났으면 여러사람과 싸워봤습니다.

 

저도 악플이라기보단 채팅으로 여럿을 조졌으며 지금말하면 현피도 해봤습니다. 어릴때니깐요..(반성하고있습니다.)

 

웬만한 말로 상처를 받지않았습니다.  한마디받으면 전 더한말로 응대를 했으니깐요..

 

그러나 한살.두살 나이를 먹으며...입에서 욕이 조금씩 사라지며..채팅도 욕을안하게되었고..

 

나이를 조금더먹으면서 일에치어 사람에 치어...채팅할시간이없더군요..

 

그러다 외국으로 나왔고...생활이 안정화되면서 외로움을 느끼면서...채팅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예전과 다르게 싸움도없고 메너있게 채팅하며...싸움이 일어날것같으면 제가 피했습니다.

 

그러나 유튜브에서 욕설이 조금 섞인 글을 봤을때......멘탈이 붕괴가되더군요...

 

이게 욕먹을 일인가...화낼일인가 욕할일인가.....왜 욕을하지....본인과 다른생각은 틀린걸까?

 

화도안나고 웬지 힘들더군요..몇칠 무지 힘들더니..괜찮아졌습니다..

 

다시 글을 보며 좋아요도 눌러주고 ..또 악플도달리고 선플도달리고..힘들었다 안힘들었다 하더군요..

 

유튜브를 접을까 생각했습니다. 어짜피 하꼬 유투버고....알아주는 사람도없으니..ㅠㅠ

 

 

그러다가 오늘 어떤분이 평범하지만 어찌보면별것아닌말이지만 응원하는 말을 적어주셨습니다.

 

너무 기쁘더군요..그동안 악플에 왜 힘들었나 ..할정도로 싹날아갔습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기쁨은.....또다른 기쁨이...2명의 구독자가 생겼습니다...ㅠㅠ

 

 

여러분 생각과 다르다고해도 욕설보다는 다른의견을이야기해보는건 어떨까요?

 

악플보단는 선플을 응원하는글을....

 

끝까지 글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여러분 언제나 행복하고 즐거운일들만 가득하시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